안녕하세요 헬준입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보충제 크레아틴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크레아틴을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운동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쓰이는
에너지의 일종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크레아틴을 오해하고 있는 게 밥이나 빵을 먹는다고 바로 에너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음식이 에너지가 되기 위해서는 가공과정이 필요한데 우리 몸에서 곧바로 에너지를 쓸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것이 ATP라는 것입니다.
이 ATP는 사용하고 나면 에너지로 쓸 수 없는 ADP가 되는데
크레아틴은 이 ADP를 다시 ATP로 만들어주어 다시 에너지로 쓸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리고 최근에 사람을 이 운동과 관련된 크레아틴 보충제에 대한 안정성에
관심이 정말 많은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크레아틴은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9년 2월 기준으로 크레아틴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이며, 학계에서도 안전하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물론 약이랑 비교할 수 없는 것이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정체불명의 보충제들이
나날이 증가하는 이 시점에 비교적 안전하다는데, 그래도
이 크레아틴에 대한 부작용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정말 부작용이 많은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크레아틴을 섭취하면 체중 증가가 온다고 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사실입니다.
그러나 지방이 찌는 게 아니고 근육 내에 수분을 끌어당기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살찐다라는 표현은 틀린 것이죠.
2. 심장과 간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원래 신장과 간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중에 신장이랑 간에 이상이 있으시다면 크레아틴의 섭취는 신중하게 고려하는 게 좋습니다.
3. 크레아틴을 섭취했을 때 소화가 안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통 크레아틴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사람들일 가능성이 큽니다.
한 번에 10g 이상 섭취했을 때 설사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자 그럼 섭취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첫 번째로는 로딩 기간을 가지는 것인데 일반식을 먹을 경우 근육 내 크레아틴이 최대 70~80% 정도 채워집니다.
그래서 초반에 크레아틴 복용량을 늘려서 최대 적재량을 채워주고 로딩 후 하루 3g씩 먹어주는 방법입니다.
로딩 기간에는 20g을 4번 쪼개어 섭취해 주시면 됩니다.
두 번째 방법으로는 로딩 기간을 갖는 것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그냥 하루에 3g씩 섭취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약 1개월이 지나면 근육 내 크레아틴의 양이 최대로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꾸준히 섭취해 주면 근육내 에너지가 풍부해지고
운동 수행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세줄 요약★
ADP(에너지 다 쓴) 다시 에너지로 변환
근육 내 수분 끌어당김(근비대)
하루 3g씩 꾸준히 섭취(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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