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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준의 영화

영화 1999 매트릭스 The Matrix 서기 2199년,인공지능 AI에 의해 인류가 재배되고 있다!

안녕하세요 헬준입니다.

오늘은 영화 매트릭스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내려보시길 바랍니다.

 

 

줄거리

서기 2199년,
인공지능 AI에 의해 인류가 재배되고 있다!

인간의 기억마저 AI에 의해 입력되고 삭제되는 세상.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현실 ‘매트릭스’
그 속에서 진정한 현실을 인식할 수 없게 재배되는 인간들.
그 ‘매트릭스’를 빠져나오면서 AI에게 가장 위험한 인물이 된
'모피어스’는 자신과 함께 인류를 구할 마지막 영웅 ‘그’를 찾아 헤맨다.

마침내 ‘모피어스’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밤에는 해커로 활동하는 청년 ‘네오’를 ‘그’로 지목하는데…

꿈에서 깨어난 자들,
이제 그들이 만드는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제작노트

About Movie 1

더욱 생생하게 만나는 인생 최대의 전율!
9월 22일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재개봉!

전 세계인이 SF 액션 영화의 바이블로 손꼽는 최고의 걸작 <매트릭스>가 오는 9월 22일,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국내 스크린에 돌아옵니다.

영화 <매트릭스>는 서기 2199년, 인공지능 로봇의 지배 하에 인공 자궁 안에서 재배되는 미래의 인류가 가상현실 세계를 살아가는 충격적인 모습을 디스토피아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써, 지금은 세계적인 감독으로 거듭난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과 감각적인 액션 연출의 정점을 볼 수 있는 작품임은 물론, 자타공인 할리우드 대표 스타로 자리매김 한 키아누 리브스를 새로운 히어로의 모습으로 각인시키며 액션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만든 작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도 로렌스 피시번, 캐리 앤 모스, 휴고 위빙 등 출연 배우들의 레전드 대표작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지난 1999년 첫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SF 영화 장르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매트릭스>는 철학적이고 장대한 세계관을 당시의 영화적 기술력으로는 믿을 수 없는 경이로운 비주얼로 담아냈습니다.

세월에 구애받지 않는 세련된 영상미,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강렬한 액션 등 당시 <매트릭스>가 만들어 온 센세이션은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것이었습니다.

당시 <매트릭스>가 AI의 지배하에 놓인 가상현실 ‘매트릭스’ 속 세계를 위대한 ‘상상력’으로 담아냈다면, 재개봉을 앞둔 2016년 현재에는, 그 상상력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는 실제 AI 시대로 접어들고 있어, 이로 인해 고조되는 <매트릭스>에 대한 영화계 안팎의 관심 또한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4K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은 당시 관객들이 스크린에서 맛본 스릴과 전율을 더욱 생생하고 완벽한 화질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입니다.


About Movie 2

‘AI’ 시대로 접어든 현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 거대한 세계관!
1999년 당신을 전율케 했던 영화 속 ‘가상현실’,
2016년 ‘현실’이 되어 돌아왔다!

<매트릭스>는 모든 인간의 삶이 가상현실이며, 실제로는 인공지능 컴퓨터에 의해 인간이 배양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세계관을 다루고 있습니다.

<매트릭스>의 설정이나 테마는 사이버펑크 문화에서 거론됐던 수많은 담론들과 철학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소재를 창의적으로 활용하며 감동 그 이상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영화에 표현된 가상현실 ‘매트릭스’ 속 모습은 영화가 개봉되었던 1999년 당시 상상된 2199년의 모습이었습니다.

 


그 상상 속 모습은 생각보다 더 빨리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꼭 영화 <매트리스>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AI(인공지능)가 인류를 지배하는 사회, 그로 인해 인류가 멸망에 이르는 디스토피아적인 현실 세계임을 배제하고서라도, 영화 속 ‘모피어스’가 “인류는 21세기 초 모두가 경탄하면서 AI의 탄생을 한마음으로 환영했었지”라고 이야기한 시점 정도에는 분명 도래해 있는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 AI에 대한 무분별한 환영이 영화 속에서는 최악의 절망적 종말의 시초가 되었던 것처럼, 지금 우리의 현실에서도 실제 영화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길 바라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AI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현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과학의 발전에 열광하면서도, 동시에 의구심을 품습니다.

얼마 전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컴퓨터 알파고의 바둑 경기만 보더라도 그렇습니다.

현 시대 사람들은 이세돌 9단의 2연패에 이은 극적인 승리를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AI 위력에 대한 불안감에 동시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리고 이내 아직은 인류가 AI에게 지배당하는 현실에 도달하지 않았음에 안도했습니다.

 


온,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마냥 승리를 기뻐하기보다 AI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를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AI의 발전은 필수 불가하다고 말하는 사람 등 연일 갑론을박이 치열하게 오갔습니다.

<매트릭스>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과학이 이토록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그리고 AI가 인류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주는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은 분명한 행운이지만, 그리고 현재 인류가 최첨단 과학의 혜택을 무한히 받고 있고, 앞으로의 발전과 진화에도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영화 <매트릭스>는 과학과 AI의 거듭된 진화가 행복과 직결되고, 반드시 희망을 가져오리란 기대심리는 착각이라는 단호한 경고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현 인류가 느끼는 감정들 중 ‘불안감’이 현실이 되었을 때를 그리며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라는 편견과 오만에 빠진 지배계층, 즉 인류를 비판하는 메시지까지 함께 전달합니다.

결국 이러한 거대하고도 절망적인 세계관을 맞닥뜨린 관객들은 감탄과 함께 깊은 철학적 고뇌에 빠지게 됩니다.

이것이 <매트릭스>를 본 관객들이 오래도록 영화를 ‘최고의 SF 걸작’그리고 ‘인생 영화’로 꼽아 온 이유입니다.

이처럼 <매트릭스>는 미래를 그린 영화이자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영화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끝없이 던져주고 있습니다.

 


About Movie 3

세계를 홀린 세기의 걸작!
‘내 인생은 이 영화를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
17년간 변함없이 쏟아지는 세계인의 찬사!

 


1999년 미국 개봉 당시 개봉 첫 주에만 3700만 달러로 그 해 흥행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이후 17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해외 평점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선호도 87%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는 작품 <매트릭스>는 ‘뻔뻔하도록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다’(New Yorker), ‘관객을 짜릿하게 만드는 기술적 혁명. 장르를 발전시킨 수작’(Hollywood Reporter)이라는 평을 들어왔다. 이에 국내 언론도 ‘매트릭스, 이보다 더한 상상력은 없다’(한겨레), ‘특수촬영기법, 동서양의 무술을 총망라한 디지털 액션은 시선을 압도한다’(매일경제),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동아일보) 등의 뜨거운 극찬을 쏟아냈습니다.

이는 당시 국내외를 막론하고 ‘혁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걸작 <매트릭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합니다.

워쇼스키 자매 감독의 역대 필모그래피 중 단연 최고의 수작으로 꼽히는 작품 <매트릭스>는 관객들에게도 여전히 사랑받는 ‘인생 영화’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한번 만나볼 가치가 충분한 필람 영화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습니다.

 



About Movie 4

‘전무후무’ 믿을 수 없는 경이로운 비주얼!
워쇼스키 자매 감독이 탄생시킨 영상미의 절정!

지난 1999년 첫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SF 영화 장르의 혁명을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매트릭스>는 철학적이고 장대한 세계관을 당시의 영화적 기술력으로는 믿을 수 없는 경이로운 비주얼로 담아냈습니다.

세월에 구애받지 않는 세련된 영상미,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시킨 강렬한 액션 등 당시 <매트릭스>가 만들어 온 센세이션은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것이었습니다.

충격 그 이상의 전율로 모든 상상을 뛰어넘는 SF의 진면목을 과시하는 영화 <매트릭스>는, 가장 유명한 시그니처 장면으로 손꼽히는 몸을 젖히며 총알을 피하는 명장면부터 시작해 수많은 장면들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여기에 빨간색, 파란색 알약은 물론, 가죽 재킷과 검은 선글라스는 여전히 <매트릭스>를 연상시키는 대표적인 심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마치 우주 공간을 연상케 하는, 보면서도 믿기지 않는 ‘매트릭스’ 바깥세상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충격과 전율을 선사합니다.

 


이처럼 <매트릭스>가 다른 SF 가상현실 영화와 차별화되는 것은 어쩌면 지극히 당연합니다.

당시 워쇼스키 감독은 ‘불릿 타임’ 슈퍼 슬로모션 기법과 와이어를 이용한 곡예 등 새로운 기술과 무술감독 원화평의 쿵후 격투 장면을 활용,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액션의 수준을 급격히 높여놓았습니다.

이는 현시대에서는 종종 찾아볼 수 있는 영상 기술이지만, 당시로서는 그것이 <매트릭스>가 시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4D 리플레이 기술을 도입, 타임 슬라이스 기법을 사용해 주인공 키아누 리브스가 반쯤 뒤로 누워 날아오는 여러 개의 총알을 피하는 장면을 360도로 구현하기도 했습니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 Keanu Reeves

주연

네오/토마스 앤더슨 역

빌 & 테드 페이스 더 뮤직, 2020

존 윅 3: 파라벨룸, 2019

 

 

로렌스 피시번 Laurence Fishburne

주연

모피어스 역

웨어 유 고, 버나뎃, 2019

존 윅 3: 파라벨룸, 2019

 

 

캐리 앤 모스 Carrie-Anne Moss

주연

트리니티 역

더 바이 바이 맨, 2017

브레인 온 파이어, 2017

 

 

휴고 위빙 Hugo Weaving

주연

스미스 요원 역

메저 포 메저, 2019

하트 앤 본즈, 2019

 

위 영상을 마지막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헬준이였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