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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준의 영화

[ 존 윅 3: 파라벨룸 ] John Wick: Chapter 3 - Parabellum, 2019 (1/2)

전설이 된 킬러 ‘존 윅’ (키아누 리브스).
룰을 어긴 죄로 그에게 현상금 1,400만 불이 붙고,
전 세계 모든 킬러의 총구가 그를 향한다.

국제 암살자 연맹의 파문 조치가 내려진 그는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한 채 시시각각 위험에 직면하고
결국, 마지막 전쟁을 위해 ‘소피아’(할리 베리)를 찾아가는데…

출구는 없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


이 리뷰는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결말을 원치 않으시는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영화의 시작은 존 윅의 파문부터 시작하게 됩니다.

존 윅은 파문을 당하게 되며 30분의 시간이 주워지게 되고, 여러 암살자들로부터 도망자의 신세에 놓이게 됩니다.


존 윅은 자신이 숨겨놓은 물건을 찾기 위해 공립도서관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 영화의 키워드이자 중요한 물건입니다.

십자가와 동그란 물건 두 가지인데요. 둘 다 이 영화의 중요한 키포인트입니다.


물건을 찾고 돌아가려는데 한 키가 큰 암살자와 싸우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거인의 칼로 인해 존 윅은 어깨에 상처를 입게 됩니다.


모피어스... 아니 바워리 킹은 파문을 존중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존 윅을 죽이는데 협조한다고 의미하고 있죠.


존 윅은 거인과의 싸움에서 생긴 어깨의 치료를 위해 지인 의사를 찾아가 치료를 시작합니다.

의사도 파문을 당하는 것을 알고 거절을 하지만 존 윅은 시간이 남았다며 금화를 건넵니다.


하지만 파문의 시간이 되자 의사는 상처를 꼬매다 멈추고 존 윅에게 미안하다고 합니다.

존 윅은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어깨의 상처를 꿰맵니다.


하이 테이블 쪽 사람들은 의사가 시간에 맞춰 행동을 멈추지 않고 존 윅을 도왔을 거라 생각하고 죽임을 당할까 봐 존 윅에게 죽지 않을 부위에 총상을 달라하여 존 윅에게 총을 맞습니다.


상처를 꿰맨 존 윅은 도망가는데 파문의 시간이 되었기에 많은 암살자들이 뒤따라 옵니다.

그 와중에 무기 진열관 같은 건물로 들어가고 서로 칼을 던지며 싸우게 됩니다.


존 윅은 암살자들을 피해 러스키 로마의 수장인 디렉터에게 찾아갑니다.

여기서 첫 번째 물건을 사용하게 되는데 저것은 러스키 로마가 존 윅에게 큰 빚을 졌다는 의미입니다.

이로 인해 러스키 로마는 존 윅을 한번 도와줘야만 하죠.


줄을 끊어 저 1회성 티켓은 소모가 되었으며 존 윅의 등에 지져지게 됩니다.

디렉터는 존 윅을 소피아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이동수단을 제공해주죠.


자 이 사람은 심판관으로 하이 테이블의 높은 직책의 사람입니다.

이 사람도 중요 인물 중 한 사람입니다.


이것이 바로 심판관이라는 표식이죠.


뉴욕의 콘티넨탈의 대표인 윈스턴에게 7일 이내에 자리에서 내려오라고 합니다.

윈스턴은 몇십 년 동안 하이 테이블을 받들며 살아왔다고 하소연을 해보지만 소용없습니다.


바워리의 왕에게도 찾아가 7일의 시간을 주는 심판관.

바워리는 심판관에게 강력하게 거절 의사를 표시합니다.


소피아를 찾아가 도움을 청하는 존 윅

여기서 그 중요했던 물건 두 개 중 1개는 십자가를 사용해서 여기 왔고 나머지 하나는 동그란 물건인데

그 안에 소피아의 피가 들어있습니다. 그것도 소피아가 예전에 존 윅에게 빚을 졌다는 말인데요.

이로써 소피아는 존 윅을 도와주게 됩니다.


하이 테이블 휘하에 있는 빡빡이 집단을 찾아가 존 윅과 주변정리를 요구하는 심판관.

빡빡이는 심판관의 말이기에 수락합니다.


첫 번째로 일단 존 윅의 도망을 도와준 러스키 로마의 부하를 다 죽이고 디렉터를 혼내는 빡빡이.


존 윅은 결국 소피아 도움으로 하이 테이블의 위에 있는 유일한 사람의 위치를 알고 있는 옛 보스를 찾아가 위치를 듣는 존 윅.


분량이 너무 많아 2편으로 나누어 올리겠습니다.